저 자세로 잘때 내옆으로 와서 발배게 하고 잡니다.
사진을 찍어도 귀찮다는 표정입니다.
강아지집은 일부러 구입안했습니다.
집에 들어가지도 않고 어차피 손에 키워야 할 강아지니까요
더 커면 집은 오히려 작아서 필요가 없겠지요
거실바닥에 포근한 담요를 깔아 침실을 만들어주고
배변판에 패드를 깔아 배란다에 두었더니
교육이 제법 잘 들었습니다.
오늘은 토요일 딸래미 학교 보내고
울트라마라톤대회 준비하면서 카메라를 챙기다
마침 자고 있는 다복이를 찍어봤습니다.
이건 다복이 배변판과 패드입니다.
똥은 여기서 잘 누는데 오줌은 한번씩 다른곳에 누기도 합니다.
패드는 꼭 필요한게 오줌이 스며들어 냄새가 나지않고 또 여러번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강아지 필수품이라 하겠습니다. 신문지는 비추입니다.
다복이가 오줌 같은 경우 낮에는 제법 잘 가리는데
어두운 밤에는 이곳저곳 약간 못가리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불이나 옷등에는 하지 않습니다.
장난기가 더해져 옷이나 종이 그리고 여러 물어뜯기 물건을 포획하려
분주히 돌아다닙니다.
벌써 어디서 지푸라기를 물고와 뜯어놨습니다.
그런데 저게 어디서 났지 ?
'슈나우저키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털깍은 다복이 (0) | 2011.05.27 |
---|---|
슈나우저 키우기-애견샵 다녀온 새댁이 (0) | 2011.01.17 |
슈나우저 키우기-다복이 취침중 (0) | 2010.12.28 |
슈나우저키우기-다복이 지랄견으로 변화하다 (0) | 2010.12.28 |
3대 지랄견 슈나우저 키우기-다복이의 포스 (0) | 2010.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