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우져키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슈나우저키우기-다복이 지랄견으로 변화하다 요즘 말썽이 부쩍 늘어갑니다. 하루 하루 다르게 몸집도 커져가고 장난도 심해집니다. 똥.오줌을 이젠 좀 삑사리를 잘냅니다. 처음에는 잘 지키더니 이게 반항하나..... 눈빛이 전혀 잠이와서 건들려도 꿈쩍도 안합니다. 저러다 개가 아니라 돼지될까 걱정이네요 더보기 다 귀찮아....다복이 취짐중..(화장실 공개) 저 자세로 잘때 내옆으로 와서 발배게 하고 잡니다. 사진을 찍어도 귀찮다는 표정입니다. 강아지집은 일부러 구입안했습니다. 집에 들어가지도 않고 어차피 손에 키워야 할 강아지니까요 더 커면 집은 오히려 작아서 필요가 없겠지요 거실바닥에 포근한 담요를 깔아 침실을 만들어주고 배변판에 패드를 깔아 배란다에 두었더니 교육이 제법 잘 들었습니다. 오늘은 토요일 딸래미 학교 보내고 울트라마라톤대회 준비하면서 카메라를 챙기다 마침 자고 있는 다복이를 찍어봤습니다. 이건 다복이 배변판과 패드입니다. 똥은 여기서 잘 누는데 오줌은 한번씩 다른곳에 누기도 합니다. 패드는 꼭 필요한게 오줌이 스며들어 냄새가 나지않고 또 여러번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강아지 필수품이라 하겠습니다. 신문지는 비추입니다. 다복이가 오줌 같은 경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