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우저미용 썸네일형 리스트형 털깍은 다복이 얼마전 새로 산 애견이발기로 몽땅 밀어버린 다복이 모습입니다. 털이 하도 많이 자라서 미용을 좀 해야할 시기였는데 한번 맡기면 미용비가 제법 비싸 이번에 제가 팔을 걷어 부쳐봤습니다. 다행히 한번도 안찝히고 잘 밀었는데요 이거 쉽지 않더군요...깍는다고 정말 식겁했습니다. 깍는데도 지쳐 미용까지는 생각못했습니다. 빡빡 밀어 버린 다복이 어떻습니까... 지못미....다복아...... 애견이 한순간에 빈견이 되어버렸구만요.. 어설픈 아빠를 탓해라.... 내 기술좀 배워 너를 더 이쁘게 만들어 주꼬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