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딸을 위해 해주는 요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빠가 딸을 위해 해주는 떡뽁이 일요일 배깔고 하루종일 뒹구는것도 평소 그리 하는사람이나 하지 쉬는날이면 뻔질나게 싸돌아 댕기는 나같은 체질에는 맞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가차븐 주남저수지로 향했습니다. 애한테 생태 교육을 시킨다는 명분하에 바람좀 쇨 요량으로 말입니다. 주남저수시에는 백조라 불리는 고니를 비롯해 재두루미 그리고 가창오리나 청둥오리나 큰기러기등 하여튼 온갖 잡새(?)들이 잔뜩 날아와 있더군요 특히 백조를 보는 재미가 정말 남다르더군요 애들 교육으로는 딱 좋은곳이니 다들 한번쯤 가보길 권유합니다. 특히 저녁참 날아오르는 수천마리 가창오리떼의 장관은 보지않고서는 말못할 대장관이랍니다. 밧데리를 안챙겨와 세장 찍은게 고작입니다. ㅠ.ㅠ 주남저수지에서 돌아와 떡뽁이를 맹글어 봤습니다. 평소 제가 주로 하는 요리(?)중 하나로서 맛..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