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괴불주머니와괴불주머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괴상하게 생긴 산괴불주머니 생긴게 참 특이하게 생긴 야생화입니다. 현호색과 식물들은 그 생김새가 남다른 데가 있는데요 종속명인 Corydalis가 희랍어로 종달새란 뜻이랍니다. 국내에서는 괴불주머니란 이름을 가진 식물은 총 10여 종에 이릅니다. 그중 이른봄에 피어나는 종류가 바로 '산괴불주머니'이랍니다. 다소 늦게 피어나고 산괴불주머니와 잎과 꽃색에서 차이가 나는 '괴불주머니'는 주로 묵은 담벼락이나 고사리가 붙어있는 습기진 둔덕등에 잘자라는데요 도심지 달동네 다무락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종류랍니다. 산괴불주머니는 이름 그대로 산야에서 볼 수 있는 종류죠 주로 계곡등지의 물 흐르는곳 사질토를 좋아합니다. 원래 괴불주머니는 색색의 비단 천을 이용하여 여러 모양의 수를 놓아 만든 부녀자나 아이들이 허리춤에 매달고 다니는 노리개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