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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북알프스야생화

일본야생화 형제의 애뜻한 정이 담긴 '이와 오또 기리'




우리나라에 자라는 '고추나물'과 가장 흡사한 식물입니다.
'이와 오또 기리(岩弟切)'라고 부릅니다. 

암제절..동생이 형을 위해 죽어 꽃이된 전설이 담긴 야생화인데요
뭔 내용인가 싶어 찾아본즉..

에........ 

읽어봐도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학명도 그렇치만 국내에 자라는
고추나물과는 다른 종류랍니다.   

 암벽에서도 많이 자랐는데
너무 흔해 오히려 찍기가 싫었던 꽃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