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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야생화

떠꺼머리 처녀 얼레지







얼레지는 우리네 말 '어루러기'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잎에 돋아난 반점이 마치 피부병인 어루러기 같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이랍니다.

뿌리가 30cm 심지어 1m까지 들어가 있어
화분에 심을 수 없답니다. 또한 싹을 튀우고 근 6년이 지나야 꽃을 피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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