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우져 썸네일형 리스트형 슈나우저 키우기-애견샵 다녀온 새댁이 다복이 입니다. 털이 길어서 유기견 모드로 지내다가 결국 최근에 개업한 애견실로 데려다 미용을 좀 시켰습니다. 어때요 미용좀 시키니 이뻐보입니까 성질은 그대로 인것 같은데요... 슈나우저 미용이 다른개들보다 조금 더 비싸더군요 유기견에서 이쁜이로 거듭난 다복이입니다. 그래도 말썽은 그대로입니다....이놈을 그냥~~~~~ 아래사진은 미용하기전의 모습입니다. 비교해 보세요 더보기 슈나우저 키우기-다복이 취침중 슈나우저가 별나다라는 말이 있는데 아직 어려서 그런지 지금은 그런 성질모드는 나오지 않습니다. 습관을 잘 들여서인지는 몰라도 제법 얌전해 보이기는(?) 합니다만... 자고 있는 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꿈쩍도 안하더니.... 저거 개가 아니고 돼지 같기도 하고.. . 더보기 슈나우저키우기-다복이 지랄견으로 변화하다 요즘 말썽이 부쩍 늘어갑니다. 하루 하루 다르게 몸집도 커져가고 장난도 심해집니다. 똥.오줌을 이젠 좀 삑사리를 잘냅니다. 처음에는 잘 지키더니 이게 반항하나..... 눈빛이 전혀 잠이와서 건들려도 꿈쩍도 안합니다. 저러다 개가 아니라 돼지될까 걱정이네요 더보기 3대 지랄견 슈나우저 키우기-다복이의 포스 딸래미가 억지 자세 강요 하자 열받은 다복이~~~ 이제 슬슬 3대 지랄견의 면모가 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물고 뜯고...휴지나 기타 종이는 모두 치우기 시작했습니다. 똥.오줌을 좀 삑사리하기는 해도 그래도 근처까지는 갑니다. 이불이나 옷위에는 절대 하는법이 없더군요 화장실 주위나 또는 넓은 공터(?)가 그대상지입니다. 부지런히 교육과 훈계(?)중에 있으니 곧 가다듬어 질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제접 똑 시른 녀석이지요 잘때마다 안방으로 킹킹대며 문 열라달라며 귀찮게 합니다. 그럼 열어주면 얌전히 내 옆으로 와서 자곤 하는데 참 귀엽더군요..꼭 애기 같답니다. 처음에는 많이 핥아서 내가 잠을 서너번 깨기도 했는데 그때마다 가차없는 땡콩~을 선물했더니 지금은 핥지 않습니다. 반복학습의 효과겠지요 가슴 아프.. 더보기 이전 1 다음
